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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전 세계 매장 절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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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3월 1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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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자라’를 소유하고 있는 인디텍스가 18일 전 세계 매장의 절반인 총 3,785개 매장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점포 운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급증하면서 지난 3월 1~16일까지 매출이 24% 줄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실제 스페인과 이탈리아 정부는 생활 필수품 판매점 이외 모든 소매 점포 폐쇄를 명령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춘하시즌 상품 재고 가치가 낮아졌으면 3,916억원의 충당금을 계상했다.


18일 발표한 인디텍스의 2020년 1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8%증가의 약 283억 만유로(38조9,113억원) 순이익이 6%증가의 약 36억유로(4조9,488억원)이다.


‘자라’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판매 채널 성장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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