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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패션쇼, 4일 동안 1억 매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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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5월 2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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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네이버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진행된 ‘스타 디자이너X챌미’ 라이브 판매 방송. photo=한국패션산업협회 

 

패션위크· 수주회 취소로 난감했던 디자이너들, 온라인으로

지난 달 23일,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에서는 ‘방구석 패션쇼’라는 테마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분더캄머, 더스튜디오케이, 홀리넘버세븐 등이 참여해 4일 동안 진행된 기획전에서 이들은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평소에 올리던 매출의 5배 이상을 올린 것이다. 

 

이 라이브 방송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디자이너들이 각종 수주전시회나 패션위크에 참가해 컬렉션을 선보였겠지만 전 세계 거의 모든 오프라인 플랫폼이 취소되면서 난감해하던 차였다. 

 

산업부 지원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원 통합 프로그램인 K패션오디션도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패션산업협회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에 더해 새로운 온라인 판로 확대를 계획했다. 

 

네이버에 이어 쿠팡, 현대홈쇼핑도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  

 

쿠팡과는 쿠팡 내 패션브랜드 편집숍 C.에비뉴에 그리디어스, 얼킨, 프레노서울 등이 들어가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홈쇼핑과는 카이, RSVP 등이 올 9월부터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에서 독점 판매를 시작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획도 준비하고 있다. 190여 개국의 소비자가 이용하는 온라인 럭셔리 편집샵 ‘파페치’와 협업을 계획 중이며, 프랑스 파리 유명 편집매장인 ‘레끌레어’의 온라인 편집샵에서도 곧 K패션오디션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 분위기 속에서 K패션이 고부가가치 패션시장에서 전화위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and Boom, JOOR, Nu Order 등 비대면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패션 바이어와의 수주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2020 K패션오디션’ 참가자 선발을 위한 1차 심사는 ‘2020 트렌드페어’ 참가 여성복, 남성복, 스트리트캐주얼, 패션잡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시 부스 내 제품 실물심사로 진행되며 ‘2020 트렌드페어’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 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학생부문’도  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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