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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칼라거펠트, 킴존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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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9월 15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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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9 추동 컬렉션에 참석한 3인, 왼쪽부터 피에트로 비카리 펜디CEO, 킴존스, 칼라거펠트 <출처 게티이미지> 

 

디올옴므, 펜디 등 여러 브랜드 디렉팅

멀티 태스킹 디자이너 역할 감당

칼라거펠트 뒤 잇는 디렉터로 주목

    

LVMH 그룹의 펜디 디렉팅을 맡은 킴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킨 존스가 칼라거펠트의 뒤를 잇는 멀티 디렉터 역할을 감당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킴존스는 디올옴므의 디자이너 이자 LVMH의 펜디의 여성복 아트 디렉터까지 맡게 되면서 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킴 존스는 펜디까지 동시에 3개 브랜드를 맡게 되면서 이는 흡사 멀티태스킹 디자이너였던 고() 칼 라거펠트의 뒤를 잇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디올 옴므에서 존스는 럭스 테일러링, 스트리트웨어, 힙합 아티스트를 믹싱해 2018년 부터 디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라이벌 그룹 리치몬트의 던힐 브랜드와 자신의 남성복 브랜드를 운영한 후 LVMH의 간판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7년간 남성복을 맡으면서 남성복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여성복, 모피, 오트 쿠튀르 등은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영역이다.

 

LVMH가 경쟁 그룹의 디렉터에게 주요 자리를 내 줄 만큼 신임을 얻고 있는 킴존스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킴존스는 전공을 분류하기가 쉽지 않다.

 

루이비통과 슈프림, 디올과 나이키의 블록버스터 콜라보를 본다면 스트리트웨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디올옴므는 창착 동화의 미학을 재해석한 핑크 라일락이 꽃피는 수트도 내놓았다.

 

카고 바지와 전투화처럼 캐주얼하고 거친 느낌의 남성 아이템에 진주 목걸이와 오페라 장갑을 낀 코디를 선보인다.

 

루이비통에서 킴존스는 도쿄, 뉴올리언스 또는 칠레 사막으로의 여행을 중심으로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최대한 살려 명품 브랜드들을 위한 영감을 주는 역대급 카탈로그를 만들었다.

 

그리고 루이비통을 떠나 그의 입지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킴존스는 디올로 자리를 옮겨 디올의 방대한 아카이브와 아틀리에를 재해석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

 

버나드 아놀트 LVMH 회장은 킴존스는 매우 현대적이고 대담하다. LVMH의 전통과 유산에 빠르게 적응했다고 말했다.

 

킴존스는 펜디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와 함께 일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칼 라거펠트의 사망을 계기로 LVMH의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후 액세서리 및 남성복 컬렉션에 다시 집중할 예정이다.

 

킴존스가 여성복을 처음 맡게 되면서 칼 라거펠트가 54년 간 걸어온 디렉터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킴 존스가 LVMH2개 브랜드를 동시에 디렉팅하며 미지의 영역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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