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홈인테리어 콘셉트 담은 도쿄 최대 매장 오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인수 기자 (cis@fpost.co.kr) 작성일 2020년 12월 01일 프린트본문
고객이 홈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모습. Photo WWD
무인양품(이하 MUJI) 관동 최대 규모의 매장인 도쿄 아리아키 매장을 오픈한다.
주거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유형의 대형 매장으로 3개층 4,628㎡(약 1,400평) 규모다.
대면적을 활용해 리노베이션 쇼룸 기능, DIY 시연 등의 ‘생활 공간’ 콘셉트를 강조했다.
메인 층인 2층은 거실 공간 카테고리로 가구, 인테리어, 가정용품을 풍부하게 구성했다.
특히 거실, 주방, 화장실, 연구, 목욕, 화장실, 리노베이션 건축 자재 및 부품 전시, DIY 시연 공간 등 부분적인 인테리어 시공을 위한 쇼룸도 제공한다. 또 리노베이션 관련 자료, 관련 도서, 워크샵, 상담 카운터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검토하면서 배우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무인양품 가나이 마사아키 회장은 "앞으로 인구가 많은 정부 지정 도시에 인테리어 및 홈 데코 등 '생활 공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담은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신세계 임원 인사...임원 20% 집으로 20.12.01
- LIST
- 다음글‘언더아머’, 조던 대항마로 ‘커리’ 브랜드 출범 20.12.01
관련기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FSP Article
많이 본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