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라이브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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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수 기자 (cis@fpost.co.kr) 작성일 2021년 01월 26일 프린트본문
로스앤젤레스에 오픈한 나이키 라이브 콘셉트 스토어
나이키가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도시 유진(Eugene)에서 최신형 나이키 라이브 매장을 열었다. 나이키 유진점은 로스앤젤레스, 도쿄, 뉴욕에 이어 네 번째 라이브 콘셉트 매장이다.
매장 디자인은 오리건주 유진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해 기획된다. 소비자들이 선택한 중요한 지점을 나이키 유진 런 맵으로 디자인하고, 유진 지역과 인연이 있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다른 라이브 콘셉트 매장과 동일하게 나이키 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자동판매기인 "잠금 해제 상자"는 회원들에게 무료 상품과 선물을 교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고객은 제품 가용성, 권장 사항 및 현재 오퍼링에 대해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BOPIS(Buy online pickup in store)와 연석 픽업(Curbside pickup) 기능도 제공한다. 매 3주마다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하며, 오리건 대학교 상품들도 선보인다.
한편 나이키는 라이브 콘셉트 매장을 올 여름까지 200개의 소형 매장 오픈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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