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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百, 대형 점포 잇달아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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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2월 0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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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더현대서울

 

롯데 현대 신세계 상반기 모두 오픈

코로나 끝나는 시점 노린다

신세계 대구점 이 후 5년 만

3 백화점이 상반기 대형 점포를 각각 선보인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유통가가 2021년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3사 중 신규 점포가 오픈되는 것은 지난 2016년 신세계가 대구점을 연지 5년 만이다.

 

무엇보다 같은 해에 빅3의 출점이 몰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첫 포문은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이 연다.

 

오는 26일 여의도에 오픈하는 더현대서울은 판교점과 어깨를 견주는 대형 점포이다.

 

이후 6월에는 롯데가 동탄점을, 8월에는 신세계가 대전 엑스포점을 연다.

 

패션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각 유통사들은 비효율 점포를 접고, 장사가 될 만한 곳에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좋지 않은 패션 브랜드들이 얼만큼 호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현대서울서부권 아우른다

 

현대백화점은 4년간 사활을 걸고 더현대 서울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프리오픈 후 26일 정식적으로 문을 연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직접 개발 콘셉트를 잡는 등 사업을 진두지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파크원에 입점한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미래형 백화점 모델을 제시한다는 포부다.

 

초기에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이란 이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종적으로 더현대 서울이라는 고유명사를 붙였다.

 

지하 7~지상 8, 영업 면적은 약 89100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서울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86500)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서울 서남권 최대 백화점타이틀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이 크다고 말한다.

 

한 관계자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롯데 영등포점이 최근 리뉴얼에 나선 것도 더현대 서울을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도시 노리는 롯데 경기 남부 점령한다

 

롯데백화점은 경기도 화성시에 패셔너블한 신도시 엄마들을 겨냥한 동탄점을 6월 오픈한다.

 

이는 플래그십 스트리트몰을 콘셉트로 지상 6층의 몰형 백화점 형태로 들어선다. 영업면적 85950에 달하는 초대형 점포로, 오픈 시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등극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쇼핑몰의 장점을 본떠 쾌적하고 개방감이 극대화된 형식으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복합문화공간, 중층의 테라스 파크, 명품관 아트리움을 도입해 프리미엄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포부다. 기존 백화점 동선과 보이드(건물 내 오픈된 공간) 형식 대신 쾌적하고 개방감이 극대화된 형식으로 구현했다.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서 입지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동탄 지역은 높은 소득 수준의 고객들이 있는 수도권 최대 신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출점을 결정했다해외명품과 패션소비를 즐기는 30대 키즈맘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대전, 센텀시티 이어 최대 규모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대전 유성구에 신세계 엑스포점을 선보인다.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 위치한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5, 지상 43층 규모로 연면적 283466이며, 신세계는 오픈을 위해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3m 도심전망대, 메리어트와 함께한 호텔 오노마’, 카이스트와 함께한 신세계과학관’, 스포츠 테마파크, 멀티플렉스 영화관, 아쿠아리움 등 기존 중부권에서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시설을 구성했다고 강조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예전 엑스포 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대전 엑스포점은 충청지역 등 중부권 전체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부산 센텀시티점에 이어 엑스포점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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