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법정관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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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작성일 2021년 02월 17일 프린트본문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지난 15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더휴컴퍼니는 현재 어스앤뎀, 유지아이지, 오버톤 3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보니알렉스는 종료 작업 중이다.
3개 브랜드 전체 매장 수는 150개 안팎이며 연 매출은 300억원 수준이다.
어스앤뎀과 신규 오버톤은 백화점 위주로, 유지아이지는 대형마트와 아웃렛 위주의 유통을 확보해 왔다.
더휴컴퍼니는 2019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조기 졸업한 바 있다.
이 번에도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빠르게 회생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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