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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SNS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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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2월 26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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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가 지난 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데 이어 결국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 계정도 삭제했다

 

 

보테가베네타의 웨이보 계정은 팔로워가 27만 명에 달했으나 보테가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마저 없애 버렸다중국의 또 다른 플랫폼 위챗 계정은 아직 삭제하지 않았지만 29일 이 후 새 게시물을 게재하지 않고 있어, 향후 위챗 계정 마저도 삭제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테가베네타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소셜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하고, 순수한 명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프랑스와 앙리 피노 보테가베네타 회장은 소셜 네트워크 계정 삭제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소셜을 다르게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브랜드가 자신을 직접 알리고 홍보하기보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에 의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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