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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명성 그대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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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1월 22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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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블레이지>

 

리뉴얼의 주역 다니엘리 전격 사임 

후임 디렉터로 마티유 블레이지 바로 선임

 

케어링그룹은 보테가베네타의 새 디렉터로 마티유 블레이지를 선임했다.

 

전 디렉터였던 다니엘 리가 보테가베네타의 성공적인 리뉴얼 이후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난 후 마티유 블레이지를 빠르게 후임으로 지명했다.

 

마티유 블레이지는 라프 시몬스와 함께 했던 디자이너로 셀린느에서는 피비필로와 일하기도 했다.

 

그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Artisanal’ 꾸뛰르 라인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캘빈클라인 디자이너를 담당하기도 했다.

 

블레이지는 소비자들에게 그리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그의 경력은 패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이러한 주요 역할들 동안 패션 전문가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메종 마르틴 마르지엘라에서 일한 몇 년 동안의 경력은 그 동안 비밀에 부쳐져 왔다.

 

그 이유는 창립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고급 레이블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였다.

 

케어링그룹의 빠른 임명은 보테가베네타의 지속성이 그대로 유지될 것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테가베네트는 지난 2019년 2.2% 증가했고, 그 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에도 소폭 신장했다.

 

케어링은 지난 2016년부터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최고 경영자 마르코 비자리 아래 구찌를 과감하게 개편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지만 디자이너 교체에 따른 변화가 아닌 브랜드 자체의 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6년 에디 슬리먼이 생로랑을 떠난 이후, 앤서니 바카렐로는 그의 전임자의 모노크롬 마케팅 템플릿을 고수하면서 더 여성스럽고 섹시한 브랜드 아카이브를 선보였다.

 

케어링은 보테가베네타에서도 비슷한 전술을 선보일 가능성도 베재할 수 없다.

 

블레이지의 레퍼런스는 이미 이 브랜드에 있을 뿐만 아니라, 셀린에서 피비 필로 밑에서 2년간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다니엘 리의 경력과 상당히 비슷하다.

 

그는 단지 라프 시몬스의 서브 디자이너 수준은 분명 아니다.

 

최근 갑자기 사임한 다니엘 리는 2018년부터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 라인업을 새롭게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로고 없는 포지셔닝을 유지했다.

 

초부드러운 클러치, 사각형 펌프, 그리고 특수 효과 스크린 그린은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클래식한 질감과 비율을 잘 구현해 냈다.

 

케어링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은 “보테가 베네타의 확고한 기반, 구체적인 코드, 독특한 정체성은 미래에 대한 큰 야망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마티유 블레이지의 풍부한 경험과 넓은 문화적 배경이 보테가 베네타의 유산을 계승하는 일에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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