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속되는 적자에 주가는 반 토막 > FOCU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FOCUS

쿠팡, 지속되는 적자에 주가는 반 토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1월 22일 프린트
카카오톡 URL 복사

본문

20969550cc0117aa4be8b0ee163bc18b_1637546974_4635.jpg

 

 

온라인 쇼핑 플랫폼 쿠팡의 주가가 지난 3월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쿠팡은 상장 당시 약 100조원에 달하는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으나 적자폭이 개선되지 않는 등 뚜렷한 반등 요인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19일(한국시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쿠팡의 주가는 전날 대비 0.95% 하락한 주당 27.16달러로 지난 10월 4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지난 3월 11일 시초가 63.50달러, 한때 69달러까지 오른 것에 비하면 반 토막 밑으로 하락한 것이다.


쿠팡이 올 3분기에도 분기 최대 매출을 올리긴 했지만 영업 손실 규모도 작년 동기보다 9,887만 달러 늘어난 3억1,511만 달러, 당기순손실은 3억2,397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쿠팡은 '계획된 적자'라는 입장이지만 이커머스 시장을 둘러싼 출혈경쟁이 심화해 흑자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 뉴욕 증시에서 투자자를 상대로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내 독점적 지위 확보에 나선 쿠팡에 대한 현지 시각도 점차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비교 대상으로 거론된 아마존의 경우 높은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외에도 클라우드 플랫폼 등 커머스 외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보유한 반면 쿠팡은 커머스에 치우쳐있다는 것이다. 또 40%에 육박하는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아마존과 달리 한국 내 경쟁 업체들과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적자폭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SP 연재

POST
STAND
(주)다음앤큐큐

인터뷰

패션포스트 매거진

67호 67호 구독신청 목차 지난호보기

접속자집계

오늘
5,156
어제
5,203
최대
14,381
전체
2,197,561

㈜패션포스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59-11 엠비즈타워 713호
TEL 02-2135-1881    FAX 02-855-5511    대표 이채연    사업자등록번호 866-87-01036    등록번호 서울 다50547
COPYRIGHT © 2019 FASHION 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