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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포츠의류 시장 완만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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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2월 0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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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의류 시장이 골프웨어 시장의 활황으로 전년 대비 소폭 신장할 전망이다. 사진은 일본 고베시에 있는 아식스 스포츠 박물관. photo=corp.asics.com>

 

‘브랜드’ 제품 출고가 기준 9.7% 신장한 5,350억 엔  

젊은층 유입으로 골프웨어 호황

내년 스포츠웨어 시장규모 5,521억 엔 추정

일본의 스포츠의류 시장규모가 올해 5,350억 엔(한화 기준 약 5조 5,46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日 소매유통전문미디어 DCS가 야노경제연구소의 ‘2021 어패럴산업 백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일본 스포츠 의류 시장은 브랜드 제품 출고가 기준 전년 대비 9.7% 증가한 5, 350억 엔이다. 

 

지난해 일본 패션시장(의류 및 액세서리 소매) 규모는 7조 5,158억 엔(약 77조 8,259억 원)으로, 9조 엔대를 유지해온 2015년 이후 사상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의 휴업과 영업시간 단축으로 시장규모가 13.2% 줄어들었으며, 올해는 그 반동으로 일정 부분 회복된 것으로 봤다.

 

올해 일본에서 전개되는 제도권 브랜드의 스포츠 의류는 출고가 기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4.8% 수준.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오프라인 소매 판매가 부진했다.

 

카테고리별로는 골프웨어만이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일본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4.6% 증가한 910억 엔(약 9,426억 원). 우리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활동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인구가 늘면서 골프웨어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스포츠웨어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카테고리인 트레이닝 웨어는 11.5% 증가한 1,278억 엔(약 1조 3,24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2%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됐다. 그 외에 아웃도어 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풋살 웨어 등 골프웨어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가 2019년 대비 마이너스였다.

 

야노경제연구소는 내년 일본 스포츠의류 시장은 올해보다 3.2% 증가한 5,521억 엔(약 5조 7,177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2019년의 5,618억 엔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치. 저출산 영향으로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 경기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구조적인 시장 축소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조사 발표한 2021년 국내 패션시장 규모 전망치는 전년 대비 1.4% 소폭 신장한 40조 8,783억 원, 그중 스포츠 의류는 골프웨어를 포함해 6조 1,827억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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