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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런웨이로 보는 K-패션 ‘컨셉코리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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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9월 17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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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런웨이 영상 뉴욕패션위크 홈페이지 발표

참가 브랜드 2021 S/S 컬렉션 현지 비즈니스 지원

 

이달 15일 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컨셉코리아 뉴욕 S/S 2021’ 디지털 패션쇼가 공개됐다. 

컨셉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지원하는 국내 패션디자이너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 2010년부터 뉴욕패션위크에 매 시즌 참여해 패션쇼와 전시 및 쇼룸을 열었다. 

 

분더캄머 · 얼킨 · 자렛 참가

이번 뉴욕패션위크에는 신혜영(분더캄머), 이성동(얼킨), 이지연(자렛) 디자이너가 참가해 내년 춘하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분더캄머(WNDERKAMMER)는 자연스러운 소재, 정갈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복, 얼킨(UL:KIN)은 여성과 남성,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뛰어넘는 철학과 미학에 중점을 둔 남녀 컬렉션, 자렛(JARRET)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당당함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신혜영 디자이너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쇼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온라인 개최로 오히려 전 세계 누구나 컨셉코리아를 볼 수 있게 돼서 이번 컬렉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런웨이부터 쇼룸 지원

콘진원은 뉴욕패션위크 기간 이후에도 참가 브랜드의 디지털 쇼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현지 바이어를 효과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뉴욕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집중 세일즈가 진행된다.

 

콘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시장 환경에[ 대응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지난달 진행한 ‘2020 코카 디지털 패션위크’, 이번 컨셉코리아처럼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전환할 계획이다. 

 

이현주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이현주 본부장은 “이번 디지털 컨셉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진출에 더 어려움을 느꼈을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패션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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