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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 온라인 전용 ‘비 언더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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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9월 0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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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청담 플래그숍 별도 쇼룸 구성
밀레니얼 세대 겨냥해 가격 낮춰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컨템포러리 편집숍 ‘비이커’의 온라인 판매 전용 브랜드 ‘비 언더바(B_)’를 출시했다.


매출 1천억원대 편집숍 브랜드로 성장한 ‘비이커’의 온라인 PB를 내놓은 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코로나19로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비이커’의 매출은 10% 이상 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데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확대 하기위해 온라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 언더바’는 공백을 의미하는 기호로, 비이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현 시대의 감성을 담아내는 공백의 의미를 담고 있다.


PB 상품을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유니섹스한 스타일의 상품을 ‘비 언더바’ 라인으로 구성했다. 트렌디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2535 고객을 겨냥해 비이커 상품 대비 가격을 60% 수준으로 구성했다.


‘비 언더바’ 홍보를 위해 비이커 청담과 한남점 2곳의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별도 쇼룸을 마련해 브랜딩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비이커는 올 가을겨울 시즌 ‘비 언더바’ 컨셉을 ‘관계(Relationship)’로 잡았다. 톤 다운된 컬러감과 여유있는 젠더리스 실루엣으로 관습을 넘어선 관계를 재 정의했다.


송태근 비어커 팀장은 “비이커는 MZ세대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가고 있다” 라며 “’비 언더바’ 출시와 함께 가성비를 중시하고 패션에 관심이 있는 젊은 층에게 유니섹스 컨셉의 동시대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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