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미국에만 60개점 새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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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작성일 2021년 02월 26일 프린트본문
세포라가 미국에 60개의 오프라인 점포를 열 계획이다.
뷰티 멀티 브랜드 세포라는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오프라인 상점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대형 매장 위주의 점포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세포라는 콜 백화점 내 계획했던 200개 점포 외에 타 쇼핑몰과 오프라인 직영점 등 60개 점포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도시로는 댈러스, 오스틴,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내슈빌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독립 점포로는 뉴저지, 오하이오, 위스콘신 등이 있다.
올 들어 세포라를 포함한 LVMH사업부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는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나 급감했다.
세포라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 기록적인 온라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북미에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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