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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페이스북’, 위조 상품 공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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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4월 2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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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거대 소셜 네트워크 회사는 이같은 온라인 위조 혐의에 대해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미국 지방 법원에 공동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CNBC가 전했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거대 소셜 네트워크 기업은 이같은 온라인 위조 혐의에 대해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미국 지방 법원에 공동 소송을 제기했다.  

 

양사는 플랫폼 약관 위반 및 브랜드 지적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판매되는 모조품의 확산에 맞서기 위해 명품 브랜드와 소셜 기업이 공동으로 대응한 최신 사례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소매 업체가 일시적으로 매장을 폐쇄하면서 럭셔리 핸드백, 신발 및 의류의 온라인 판매가 작년에 호황을 누렸다.

 

페이스 북 등을 포함한 소셜 기업은 명품과 상거래 마켓 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브랜드는 판매를 꺼려한다. 플랫폼이 위조의 통로가 아니며 브랜드에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공동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성명서를 통해 “수천 건의 위조 콘텐츠 신고를 바탕으로  지난해 상반기 페이스 북과 인스 타 그램에서 백만 개 이상의 콘텐츠가 삭제되었다. 특히 작년 ‘구찌’의 사내 지적 재산 팀의 조치로 4백만 개의 온라인 위조 제품 목록이 삭제됐고, 410만 개의 위조 제품이 압수되었으며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포함한 45,000 개의 웹사이트가 비활성화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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