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주말 매출 백화점 줄고 온라인 늘었다 > FOCU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FOCUS

거리두기 4단계…주말 매출 백화점 줄고 온라인 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7월 12일 프린트
카카오톡 URL 복사

본문

5af4136826c4fe61225c25acb0b054e9_1626057815_4839.jpg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둔 주말 고객이 줄어든 백화점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한 반면 '집콕'에 대비한 온라인 매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에서는 지난 주말인 10~11일 패션 부문 상품 매출액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마트와 온라인에선 생필품 부문 매출액이 성장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1주 전(3~4일)과 비교해 16.1% 줄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점에서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2일까지 임시 휴점 중이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10~11일 매출액은 1주 전인 3~4일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이 기간 1.3% 감소했다.

 

상품 부문별로 살펴보면, 현대백화점에선 남성패션(-19.6%), 명품(-15.5%)의 매출액이 1주일 만에 크게 하락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남성패션(-13.1%), 여성패션(-12.9%)을 중심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백화점 업계 한 관계자는 "11일까지 동행세일이 진행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액이 크게 하락한 것"이라며 "오늘(12일) 대부분 백화점들이 정기휴무일이라 고객 불안감을 최소화하도록 매장 전체 방역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반면 온라인은 '집콕' 장기화를 대비한 생필품 관련 제품 구매 활성화로 매출이 거리두기 4단계를 앞두고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생용품이나 방역용품, 가정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롯데마트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롯데ON'의 경우, 지난 10~11일 매출액이 지난달 26~27일 대비 22.2% 상승했다. 지난 11일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라 역시 의무휴업일이 있던 2주 전 6월27일과 비교한 것이다.

 

신세계그룹?SSG닷컴에서는 지난 6~11일 '쓱배송'과 '새벽배송' 모두 주문 마감률이 90% 초반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10~11일) 마감률은 90%대 중반으로 집계돼 특히 높았다. 평시 마감률이 80%~85%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거리두기 4단계 효과로 풀이된다.

 

SSG닷컴의 지난 주말(10~11일) 매출액을 1주 전과 비교하면, 부문별로 손소독제(143%), 마스크(48%) 등 방역물품이 크게 늘었다. 식품에선 라면이 20%로 많이 증가했으며,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과 '생수'가 각각 14%씩 증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SP 연재

POST
STAND
(주)다음앤큐큐

인터뷰

패션포스트 매거진

64호 64호 구독신청 목차 지난호보기

접속자집계

오늘
105
어제
3,615
최대
14,381
전체
1,986,423

㈜패션포스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59-11 엠비즈타워 713호
TEL 02-2135-1881    FAX 02-855-5511    대표 이채연    사업자등록번호 866-87-01036    등록번호 서울 다50547
COPYRIGHT © 2019 FASHION 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