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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 4분기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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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2월 0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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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소한 9억 1,570만 달러 매출 기록

 

미국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컴퍼니가 최근 12월 31일로 마감된 지난해 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소렐, 프라냐 등으로 구성된 이 그룹의 지난해 총 매출은 25억 160만 달러로 18%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1억 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4분기만 놓고 보면 선방한 모양새다. 따라서 올해 1분기 전망을 밝게 했다.

 

컬럼비아는 지난 4분기에만 총 9억 1,5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4% 하락하는데 그쳤다. 영업이익 역시 10% 초반 하락세에 머물며 1억 2370 만 달러를 올렸다.


특히 4분기 영업 수익에는 소매 손상 및 매장 폐쇄 비용으로 1,810만 달러와 prAna 상표 손상으로 인한 1,75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팀 보일 컬럼비아 회장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당초 예상보다 높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높은 추동 판매율로 우리의 도매 파트너는 클린한 재고 상태로 시즌을 종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컬럼비아는 대 소비자 채널 중 특히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41 % 증가했다.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순차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직전년도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30억 달러(한화 3조5622억원) 고지를 넘어서며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 19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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