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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자사몰 ‘상품 개발·브랜드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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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19년 04월 24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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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패션 기업들이 온라인 자사 쇼핑몰 사업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용 브랜드 론칭을 비롯한 외부 브랜드 유치 등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자사 브랜드 중심의 온라인 쇼핑몰 ‘SI빌리지’에 외부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셀렉숍’을 론칭했다.

사내벤처 SI랩에서 기획된 ‘셀렉숍’을 통해 거래 수수료 조건 방식의 타사 브랜드 입점을 시작했다. 자사 상품 판매 매출과 더불어 입점 브랜드의 거래 수수료 매출 규모를 키워 자사몰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도다.

아직은 도입 초기 단계인 만큼 거래 규모가 낮고 구성 브랜드 비중이 높지 않지만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자사 유통몰 사업에 뛰어든 신원과 신성통상도 온라인 PB 상품과 전용 브랜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신원은 젊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자사몰 전용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고 신성통상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셔츠와 팬츠 등 전용 상품을 준비중이다. LF도 자사 브랜드 중심의 온랑니 상품 개발과 외부 브랜드 유치에 가장 적극 적극정이다.

품목과 복종에 따라 브랜드 발굴과 원활한 입점 상담을 위한 MD 인력을 이미 배치한 상태로 종합몰로 영역 확장에 나섰다.


무엇보다 타사 브랜드 입점 거래액 비중을 전년보다 크게 높여 잡았고 의류외 품목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사 PB 상품 개발업무도 한층 진화했다.

이미 올 초부터 온라인 중심의 조직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LF는 자사몰을 활성화를 위해 독점 소재 확보 등에 뛰어 들었다. 대표적으로 올 겨울 시즌 방한용 ‘닥스 슈즈’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데 제품에 적용된 소재도 1년 간 독점 사용 계약을 맺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유통된다.


이밖에 삼성물산, 코오롱FnC 등도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동시에 외부 브랜드 발굴 및 입점을 확대하며 입점 거래액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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