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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추적 광고,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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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4월 27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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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보호 체제 변경, 광고주 제한

  

애플사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통제 기능을 갖춘 iOS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이다.

 

이로 인해 디지털 광고 업체들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겨냥해 해 왔던 트래킹 광고를 더 이상 자유롭게 할 수 없을 전망이다.

 

애플 사용자는 현재 전 세계 10억명이 넘는다.

 

아이폰의 이러한 변화는 애플이 제3자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검색 습관을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허가 팝업 알림을 추가했다.

 

이로 인해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데이터 수집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광고가 어려워 질 수 있으며 거의 1,000억 달러에 달하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iOS에서는 사용자가 마스크를 쓴 상태여도 애플워치를 하고 있으면 페이스ID(얼굴인식)를 이용해 아이폰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애플워치를 손목에 착용한 상태에서 아이폰을 보면, 애플 워치가 햅틱 피드백을 보내 아이폰이 잠금 해제됐다고 알려준다. 다만, 페이스ID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애플워치 잠금은 풀려있어야 하고, 기기간 간격이 가까워야 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의무화된 마스크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아이폰X(iPhone X) 이상 이용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페이스 ID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애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애플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광고를 허락할 것인가?’라는 팝업을 띄울 계획이다.

 

일부 모바일 광고 분석가들은 3명 중 1명 미만의 사용자가 자신의 개인 정보 공유를 허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 개인 정보 보호 설정에도 추적메뉴가 있어 단일 스위치로 전화기의 모든 앱에서 추적을 금지하거나, 허가를 해줄 앱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개발자와 광고주에게 어떤 의미인가?

 

광고주와 앱 개발사 모두 아이폰 사용자가 추적을 탈퇴하면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광고 산업은 오랫동안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패션이나 자동차와 같은 광고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의 웹 검색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사용자 데이터 풀이 줄어들면 브랜드 매출이 감소하고 모바일 앱과 퍼블리셔의 광고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

 

애플의 이런 움직임은 광고로 수익을 내고 있는 페이스북으로 부터 불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애플은 왜 변화를 만들었을까?

 

애플은 앱으로 수집한 데이터가 제3자와 공유되는지 여부에 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통제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용자의 데이터는 여전히 수집할 수 있다.

 

다만 데이터 수집은 앱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도 허용된다.

 

이러한 변화는 앱 개발자가 수집한 데이터를 제3자와 공유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데이터를 제3자의 외부 데이터와 혼합하여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만 영향을 미친다.

 

애플은 앱스토어에 개인 정보 보호 영양 라벨을 도입하여 사용자에게 데이터 앱이 수집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에 광고가 남아있을까요?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 개발자가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광고를 타깃으로 삼는 한 새로운 팝업을 거절해도 여전히 광고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는 여전히 사용자들이 어떤 그룹에 가입하거나 그들이 좋아하는 게시물과 같은 제1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광고를 겨냥할 수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이 제3자 웹사이트 사용자들이 로그인하기 위해 페이스북의 자격 증명을 사용한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를 목표로 삼으려면 허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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