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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문화부 ‘패션코드’와 수주회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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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6월 30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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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주최 패션코드와 수주전시회 결합

정부와 지자체 패션정책사업 공동 개최 첫 시도

10월 7일 개막...15일까지 8일 동안 온·오프라인 패션쇼

13~19일 5일 동안 온·오프라인 수주전시회

서울시 주최 서울패션위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패션전문 전시회인 ‘패션코드’가 수주전시회를 통합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패션정책 사업 중 동종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진행 방향을 확정, 다음달 1일부터 참가 브랜드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프로그램은 종전 행사와 동일하다.

 

먼저 중심 프로그램인 패션쇼는 기성 디자이너 대상 서울컬렉션과 신인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 제너레이션넥스트를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진행한다. 특히 1년 반 만에 일부 현장 패션쇼를 재개해 온, 오프라인 패션쇼를 병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작년 봄 패션위크는 진행되지 못했고, 작년 가을과 올 봄 행사는 전면 비대면으로 패션쇼 영상과 패션필름을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었다.

 

현장 패션쇼의 경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야외 공간과 이간수문전시장, 그 밖에 서울시내 명소 1곳에서 서울컬렉션 10~15개 브랜드, 제너레이션넥스트 10~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 인원은 소수로 제한된다.

 

사전 제작되는 패션쇼 영상은 서울시내 고궁과 종묘사직에서 8~9월 초순 경 서울컬렉션 브랜드 10~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촬영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주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역시 온,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은 온라인으로, DDP 알림 1관에 전시 상담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참가 브랜드는 120개 내외로 잡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와 손을 잡으면서, 지난해 3월과 10월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패션코드의 경우 1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에 서울시는 다음달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와 문화부 공동개최 수주전시회의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참가 브랜드 선정 결과 발표는 7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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