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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판매 ‘룰루레몬’도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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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4월 21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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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이 브랜드 최초의 리커머스(recommerce)프로그램인 ‘Like New’를 도입한다.

 

회사는 내달부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trade-in(보상 판매 쓰던 물건을 새 물건 값의 일부로 보상받으면서 구입하는 것) 프로그램을 시범 적으로 실시하고 6월부터는 온라인 재판매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미국 CNB가 전했다.

 

당장 5월부터 룰루 레몬 고객은 80개 매장에서 중고 룰루레몬 의류를 교환하거나 룰루레몬 기프트카드와 교환하여 매장이나 우편으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물론 교환 품목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재활용 된다. 더 많은 매장으로 확장하기 전에 구매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게 된다.

 

수익의 100%는 지속가능성 사업에 재투자 된다.

 

캘빈 맥도날드 CEO는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재료로 상품 100% 만드는 것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순환 생태계를 향한 의미 있는 단계이며 제품 개발 및 판매에서 진행 중인 지속 가능한 혁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룰루레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탄소중립과 310g의 폐기물을 최대 50%까지 절약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파타고니아 리바이스 등 재판매 시장을 구축하면서 협력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트로브(Trove)와 제휴한다.

 

한편 룰루레몬 이전에도 글로벌 브랜드들은 재판매 사업에 눈독을 들여왔다.
 
지난해 리바이스 역시 재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갭 역시 ThredUp과 제휴를 통해 중고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나이키’, 반품 운동화 판매하는 순환 프로그램인 ‘Nike Refurbished’를 통해 중고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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