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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살려낸 칸예 웨스트와 이지(Y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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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7월 2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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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합류한 지 1년 만에 갭이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 런치매트릭스(LaunchMetrics)에 따르면, 갭은 칸예웨스트와 협업을 하면서 2020년 6월 발표 이후 3,490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고 보고 있다.

 

런치매트릭스는 다양한 미디어가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있다.

 

올해 초 갭은 칸예웨스트와 함께한 이지(Yeezy)의 수익이 내년에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73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UBS 그룹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운동화 및 의류 사업인 이지(Yeezy)의 매출은 32억 달러에서 47억 달러 사이이며, 갭이 음악가 출신들과 협업한 제품들도 9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갭은 칸예웨스트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잠깐 닫고, 로고를 ‘YZY’로 바꿨다.

 

리뉴얼의 시작으로 갭은 칸예웨스트와 함께 만든 200달러 짜리 푸퍼 재킷을 선보였고, 이에 미디어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칸예 웨스트는 작년 부터 갭과 재계약을 맺고 다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남성, 여성, 아동복 등 다양한 라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칸예웨스트의 전속 디자인팀이 함께 한다.

 

또한 칸예웨스트는 2019년 패션이스트(Fashion East)로 런던패션위크를 데뷔한 나이지리아 출신 영국 디자이너 모왈롤라(Mowalola)를 디자인 디렉터로 영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웨스트 브랜드 이지(Yeezy)는 2019년 13억 달러를 벌어들인 아디다스와 지속적인 스니커즈 협력으로 유명하며, 칸예 웨스트는 아디다스 로열티 매출의 약 11%를 차지하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의 의류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음에도 갭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칸예 웨스트는 갭과의 계약에서 이지의 매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갭 주식 850만 주를 양도받게 되는 스탁옵션 계약을 맺었다.

 

칸예 웨스트의 ‘이지’는 갭을 통해 5년 안데 1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갭과 이지의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반응을 얻게 될 지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칸예 웨스트는 “비싼 제품을 소수에게 파는 것도 좋지만 나는 내가 만든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입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갭과 함께 하는 것이고,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어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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