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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중국서 반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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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2월 06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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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가 반품 논란으로 중국 정부의 눈총을 받고 있다.

 

캐나다구스는 3개월 전 중국에서 허위광고 혐의로 벌금을 부과 받은 뒤 중국 정부와 시민단체들로 부터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제가 하나둘 불거지고 있다.

 

캐나다구스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품질 문제로 소비자가 요청한 환불 건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게 됐다.

 

이 소비자는 캐나다구스 매장에서 11400위안(한화 약 211만원)에 달하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제품 상 하자가 있어 환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소비자는 캐나다구스는 중국 내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환불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했다고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했다.

 

캐나다구스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언급을 피했지만 구매 시 소재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중국 법에 따라 14일 이내에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은 브랜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비판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중국소비자협회(CCA)는 캐나다구스에 대해 소비자 앞에서 특권을 갖는 브랜드는 없다고 공식 게시물을 올렸다.

 

CCA자신이 말한 것을 지키지 않고, 자신을 대단한 브랜드로 여기며, 오만하고 우월하게 행동하고, 차별적인 정책을 채택하고, 거들먹거리면서 고객을 괴롭힐 경우 분명히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버림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소비자 위원회는 중국에서의 환불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수요일에 캐나다구스 브랜드 관계자들을 소집했다.

 

그러나 상하이 소비자 위원회는 캐나다 구스의 답변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다음 주 다시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지난 12일 위챗 계정에서 캐나다 구스를 거슬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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