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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템으로 돌아온 ‘캉골’…영국 본고장으로 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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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19년 02월 27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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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포함 900억 원 도약  
해외 홀세일 사업 시작

유행은 돌고 돌아 바야흐로 뉴트로 시대다.

2000년대 벙거지모자(버킷햇)로 유명했던 ‘캉골’이 요즘 다시 ‘인싸템(인사이더의 아이템)’이 됐다. 가방과 의류까지 가세해 그 인기는 더욱 맹렬하다.

전개사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에 따르면 지난해 ‘캉골’은 80개 매장에서 65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매출 신장률은 28%, 판매율은 80%에 달한다. 할인율도 10%를 넘기지 않았다. 세일을 하지 않아도 잘 팔렸다는 얘기다. 

지난해 두터운 외투 대신 환절기 시즌 컬렉션에 집중한 판매 전략을 세워 그 동안 모자, 가방에 비해 판매 비중이 낮았던 의류 매출도 높였다.

여세를 몰아 아예 작년 가을 아동복 ‘캉골 키즈’를 론칭 했다. ‘캉골 키즈’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업이다.

지난해 의류, 모자,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향후 20년간 ‘캉골’의 라이선스 사업권을 확보하면서 에스제이그룹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라인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전개사측은 올해 캐주얼 브랜드 ‘캉골’은 800억 원, ‘캉골 키즈’로 1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1~2월 두 달간 ‘캉골’만 이미 14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한 상태다.

이주영 에스제이그룹 대표는 "(매출)1천억 원을 충분히 넘어 설 것 같고 올해 해외 세일즈를 시작하면 성장 폭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본사측도 한국 파트너의 가파른 성장과 라인업의 확장을 두고 긍정적인 평가다.

때문에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리테일 업체를 상대로 바잉 채널을 한국으로 전환했다. 에스제이그룹의 ‘캉골’의 아시아권 헤드쿼터로 지위가 격상된 셈.

이주영 대표는 “홍콩 리테일 업체 IT에 홀세일을 시작했고, 중국도 진출하게 된다”며“아마도 캉골의 본고장 영국에도 진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의 영국 본사측이 최근 인수한 현지 백화점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House of frasier)'를 상대로 홀세일을 추진 중인 단계다. 

또 올해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캉골’외에 추가 브랜드 도입에 투자한다.


‘캉골’외 호주 오가닉 에코웨어 ‘부디’, 모자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브랜드를 추가 확보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종합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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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 홍대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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